이수혁, KBS '상어'로 안방 컴백..검찰수사관 역

문완식 기자  |  2013.04.17 07:53


배우 이수혁이 오는 5월 방송하는 KBS 2TV 새월화극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로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수혁은 '상어'에서 검찰수사관 김수현 역을 맡는다.

극중 김수현은 해우(손예진 분)를 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강력부 검찰 수사관. 외모는 물론, 모나지 않은 성격과 책임감 넘치는 면모로 주변 사람들의 두터운 신망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상어'는 드라마 '부활'과 '마왕'시리즈를 잇는 박찬홍PD와 김지우 작가의 새 복수극 시리즈로,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5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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