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쯤에' 윤종신은.."복학생 분위기로 열창"

이준엽 기자  |  2013.04.18 16:22
<사진=윤종신 트위터> <사진=윤종신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20년 전 과거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윤종신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공연 뒤 오래된 팬에게 받은 사진. 저 B니트 이태원서 산건데. 방송 때문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993년 3월 1일 찍힌 것으로, 20년 전 윤종신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윤종신은 핑크색 재킷과 알파벳 B가 적힌 노란색 니트를 입고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종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풋풋하다", "아주 살짝 복학생 느낌?", "정말 열정적인 무대 같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의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강호동, 유세윤, 김범수, 김현중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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