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돌 광희·예원 '난감스쿨' MC..동심 잡을까?

안이슬 기자  |  2013.04.19 15:16
제국의 아이돌 광희(왼쪽) 주얼리 예원 ⓒ사진제공=투니버스 제국의 아이돌 광희(왼쪽) 주얼리 예원 ⓒ사진제공=투니버스


그룹 제국의 아이돌의 광희와 쥬얼리의 예원이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투니버스 '난감스쿨' MC로 나선다.

19일 투니버스는 광희와 예원이 어린이 프로그램 '난감스쿨'의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난감스쿨'은 어린이들이 겪는 황당하고 코믹한 상황들을 '난감'이라는 키워드로 묶어 꽁트, 로맨틱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다루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광희는 "어린이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해 '막이래쇼'도 시즌1부터 꾸준히 챙겨보던 투니버스 애청자였다"며 "목이 쉬는 줄도 모르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원은 "어린이들과 처음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춰보는 터라 쉽지만은 않았다"며 "어린이들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MC가 되겠다"고 밝혔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낸 광희와 예원이 어린이 프로그램 '난감스쿨'을 통해 동심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난감스쿨'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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