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강호동, 6년만 SBS 日예능 등장.."난 프로"

문완식 기자  |  2013.04.21 17:16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인 강호동이 6년 만에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호동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첫 회에서 다른 멤버들에 자신을 소개하며 "나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X맨' 이후 6년 만에 SBS 일요 예능을 통해 인사드린다"며 "아직 8명의 어떤 멤버가 같이 할지 모른다. 방송 분량이 욕심나면 강호동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왜? 강호동은 프로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친'은 인기 예능 '패밀리가 떴다'의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해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강호동 윤종신 유세윤 김현중 윤시윤 김범수 및 슈퍼주니어 은혁과 애프터스쿨 유이가 고정 멤버들로 출연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