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윤후에게 '돌직구' 발언.."살 빼면 좋겠다"

이준엽 기자  |  2013.04.22 10:39
<화면캡처=MBC \'일밤-아빠! 어디가?\'> <화면캡처=MBC '일밤-아빠! 어디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아빠와 아이들은 경상북도 봉화군 청량산을 찾은 등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힘들게 등산을 하던 윤후는 아빠 윤민수에게 "이제 산을 많이 걸어서 날씬 해지겠다"고 뿌듯해했고, 이를 들은 지아는 "후 오빠도 살 좀 빼면 좋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평소 지아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던 윤후는 지아의 '돌직구' 발언에 "진짜 살 뺄 것이다"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13.1%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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