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봉사활동 송혜교, "예쁜 얼굴 가려도 예쁜 마음은.."

이준엽 기자  |  2013.04.22 15:16
<사진=스타뉴스(왼쪽), 카라 공식 트위터> <사진=스타뉴스(왼쪽), 카라 공식 트위터>


배우 송혜교의 봉사활동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1일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의 공식 트위터에는 "4월 카라봉사대, 혜교 바람이 분다. 송혜교 님과 함께한 카라봉사대 임무 완수하고 돌아갑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파란색 작업복을 입고 유기견 봉사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해 3월에도 유기견 관련 봉사활동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가수 이효리는 관련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 하며 "아름답다"고 표현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이자 대기업 상속녀 오영 역을 맡아 조인성(오수 역)과 달콤한 로맨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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