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강민경 "이해리 화장실서도 노래 연습해"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4.23 01:16
<화면캡쳐=KBS 2TV \'안녕하세요\'> <화면캡쳐=KBS 2TV '안녕하세요'>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의 강민경이 이해리의 노래 습관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강민경은 이해리가 화장실에서도 노래를 부른다고 폭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시완이 "뮤지컬을 출연할 때 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눈 뜨자마자 계속 노래 연습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민경은 "해리 언니랑 똑같다"며 "언니도 화장실에서 지퍼 내릴 때도 물 내릴 때도 노래를 부른다"고 폭로했다.


이어 강민경은 "화장실에서 노래를 안 했으면 좋겠다. 누가 봐도 다비치의 이해리 목소리인거 다 알고 심지어 다비치 노래를 부른다. 너무 창피하다"며 "문을 두드려서 눈치를 줘도 해도 잠깐 멈칫하다가 물 내릴 때 다시 부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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