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희, 채한석 근황.. '두 신부, 한 신랑?'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23 15:29
<사진= 손담비 트위터 발췌> <사진= 손담비 트위터 발췌>


손담비, 가희, 채한석이 봄의 신부와 신랑으로 깜짝 변신했다.

23일 오후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본방사수"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그램 '손담비의 Beautiful Days'의 엠씨 손담비, 가희, 그리고 채한석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금방이라도 웨딩마치가 울릴 듯, 세 사람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가 아름다운 신부와 신랑을 보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야 뭐야 본방사수 해야겠다" "세 분 다 너무 멋져요!" "여신 강림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

한편 MBC 뮤직 '손담비의 Beautiful Days'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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