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조카 바보 인증샷..남다른 애정 "귀엽죠?"

이준엽 기자  |  2013.04.24 14:47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배우 황정음의 조카 바보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조카와 함께!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깜찍한 외모의 조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조카와 얼굴을 가까이 맞댄 사진을 통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조카가 참 개구쟁이처럼 생긴 것 같다", "황정음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1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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