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현 트위터 발췌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송승현이 아역스타 알레이나 일마즈와 링컨 폴 램버트를 만났다.
송승현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주니엘 쇼케이스 가서 만난 링컨과 알레이나 너무 귀여운 두 꼬마 친구들. 링컨, 형아 자꾸 때찌하면 엄마한테 이를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얀 재킷을 입은 송승현은 미니마우스 머리띠와 멜빵 바지옷을 입은 알레이나 일마즈와 브이포즈를 선보였으며, 안경을 쓴 링컨 폴 램버트와는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링컨! 너무너무 귀여워요", "알레이나도 많이 컸네요! 너무 예쁘다", "아이들과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는 지난 3월 열 번째 일본 싱글 '유 어 마이 라이프(You are my life)'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