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日 드라마속 '백의의 천사'?..어울리네!

이준엽 기자  |  2013.04.26 13:44
/사진=아유미 페이스북 /사진=아유미 페이스북


그룹 슈가 출신 멤버 아유미가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토카이TV 드라마 '백의의 눈물 2부-자명'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간호사 의상을 입고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아유미는 "오늘도 무사히 촬영 종료. 최근에는 매일 대본과 전쟁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하고 있습니다", "촬영 열심히 하시길", "한국에서도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 수진 혜승 등과 함께 그룹 슈가로 활동한 아유미는 지난 2006년 그룹 해체 이후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개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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