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사진제공=봄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옥숙이 SBS '못난이 주의보'와 MBC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한다.
9일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송옥숙이 5월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와 7월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송옥숙은 아들의 고시 패스만을 바라보며 어떻게든 상류층에 발을 담그려는 허세의 여왕으로 출연한다.
'불의 여신 정의'는 조선시대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삶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송옥숙은 상단의 행수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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