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허니문 베이비 가지고 싶다"

정진욱 인턴기자  |  2013.05.22 23:30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배우 서지석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서지석의 결혼식 현장을 찾았다.

서지석은 "허니문 베이비에 도전할거냐?"고 리포터가 묻자 "꼭 도전하고 싶다. 딸 둘과 아들 둘을 낳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는 "신부의 웨딩 모습은 어때요?"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몰래 지켜봤는데 정말 예쁘다. 신부 직업이 플로리스트라 그런지 튤립처럼 보였다"고 대답했다.

서지석은 "부케는 원래 이미숙 선생님이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결혼식보다 더 이슈가 될 것 같아서 취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아내한테 첫 눈에 반했다면서 "사실 아직 신부한테 프러포즈를 못해서 혼났다"며 "신혼여행을 발리로 가는데 그 때 로맨틱하게 말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지석은 "누가 가장 축의금을 많이 낼 것 같은지?"라는 질문에 "엄기준 씨가 가장 많이 내실 것 같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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