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母 "가수 비, 사윗감으로 원해"

문완식 기자  |  2013.06.02 17:37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의 어머니가 가수 비를 사윗감으로 원한다고 밝혔다.

재경의 어머니는 2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재경과 함께 출연했다.

재경의 어머니는 '원하는 사윗감'을 밝히는 시간에 가수 비를 꼽았다.

그는 "실제로 비 씨를 봤는데 먼발치에서 봤는데도 전구를 단 것처럼 빛나더라"며 "자기의 목표를 향해서 가는 과정과 그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이 멋있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비가 배우 김태희와 열애 중임을 언급했고, 재경의 어머니는 "김태희씨와 비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시무룩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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