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컴백' 장근석 "새로운 캐릭터 설레..도전"

김현록 기자  |  2013.06.18 10:01
장근석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장근석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드라마 '예쁜남자'로 안방극장 컴백을 결정한 장근석이 소감을 전했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장근석이 '예쁜남자' 출연을 확정했다"며 "주인공 독고마테 역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계영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예쁜 남자'에서 장근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무기로 여심을 흔드는 주인공 독고마테로 분할 예정이다.

장근석은 "독고마테 캐릭터를 만나 설렌다"며 "개성있는 캐릭터로 1년여만에 시청자들을 찾아뵙게 됐는데, 새로운 도전이자 색다른 도전이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본격 준비에 들어간 상황. 최근 몸 관리에 들어가는 등 '장근석판 독고마테'를 위해 매진 중이다.

'예쁜남자'는 '꽃보다 남자', '궁', '탐나는 도다' 등을 제작한 그룹에이트가 제작해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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