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차' 로이킴·박수진측, 열애설에 "처음들어..확인중"

박수진(왼쪽)과 로이킴 / 스타뉴스

가수 로이킴(20)과 8세 연상 배우 박수진(28)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 가운데, 양측 모두 처음 듣는 이야기로 현재 사실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로이킴 소속사 CJ E&M 측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에 "로이킴과 박수진의 열애설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현재 로이킴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박수진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로이킴과 열애설에 대해 "박수진과 로이킴의 열애설은 보도를 통해 접했다"라며 두 사람의 교제설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전제했다. 박수진 소속사 관계자는 "박수진 본인에게 사실 확인 후 열애와 관련된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각에서는 지난 2월 로이킴과 박수진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 및 게스트로 만난 뒤 현재까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인 로이킴은 지난 25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 자작곡인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박수진은 오는 7월3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으로 안방극장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