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속사 "'감격시대' 제안받고 긍정 검토중"

문완식 기자  |  2013.07.05 08:28
김현중 /사진=스타뉴스 김현중 /사진=스타뉴스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수목극 '감격시대'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5일 오전 스타뉴스에 "'감격시대'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나 아직 출연 확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주인공 신정태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앞서 드라마 '도시정벌'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편성이 불발, 안방극장 복귀를 뒤로 미뤘다.

방학기의 만화가 원작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1월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