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손으로 가슴 가리며 착시 효과 "설마?"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7.12 15:09
배우 황정음 /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배우 황정음 /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복숭아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애완견 복숭아와 함께 바닥에 엎드린 채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황정음은 민낯임에도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를 과시했다.

또한 황정음은 가슴을 손으로 가리며 옷을 입지 않은 듯 한 아찔한 착각을 일으키게 해 뭇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추럴 한 모습도 사랑스럽다", "강아지와 큰 눈이 닮은 것 같다", "황정음 예쁘다", "이상한 상상하는 건 나뿐?", "집에서 편하게 있는 건 누구나 똑같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이차돈 역의 강지환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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