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B1A4, '대세' 문명진도 눌렀다

문완식 기자  |  2013.07.13 19:16


아이돌그룹 B1A4(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가 '불후의 명곡'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문명진 마저 누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B1A4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DJ DOC편에서 'DOC와 춤을'로 2승을 거뒀다.

이날 B1A4는 정준영에 이어 무대에 올라 'DOC와 춤을'로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빼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무대 분위기를 이끌었다.


B1A4 이어 무대에 오른 문명진은 '여름이야기'를 R&B 소울버전으로 바꿔 불러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지만 아쉽게도 B1A4에 무릎을 꿇어야했다. 설운도 특집 우승으로 '불후의 명곡'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문명진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B1A4는 그러나 바다에는 패배, 2승에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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