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성령 "주인공만 고집? 욕심 없어졌다"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7.16 00:09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배우 김성령이 방송 출연 후 주인공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성령이 출연해 주인공만 고집한다는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날 김성령은 "방송 출연 이후 주인공이 아니면 출연을 안 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김제동의 말에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김성령은 "요즘에는 섭외 전화가 오면 첫 마디가 '어떤 역할입니다'가 아니라 '주인공인데요'라고 연락이 온다"며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 그런 의미로 한 얘기가 아니었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주인공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힐링이 된 것 같다. 주인공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은 '100회 특집 힐링 동창회'로 꾸며져 김성령과 함께 배우 유준상, 고창석, 홍석천, 가수 윤도현, 법륜 스님, CEO 백종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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