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데뷔 2년3개월만 '뮤뱅' 지상파 첫1위..눈물

길혜성 기자  |  2013.07.19 19:42
에이핑크 / 화면캡처=KBS 2TV \'뮤직뱅크\' 에이핑크 / 화면캡처=KBS 2TV '뮤직뱅크'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데뷔 2년 3개월 만에 지상파 첫 1위를 차지,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에이핑크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자 댄스곡인 '노 노 노(No No No)'로 정상에 올랐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월 '마이 마이'로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및 이달 17일 '노 노 노'로 역시 음악전문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거머쥔 적은 있다. 하지만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2011년 4월 데뷔 이후 2년3개월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핑크는 '뮤직뱅크' 1위에 호명된 뒤 눈시울을 붉히며 소속사 관계자들 및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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