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이제 짐 4개 쯤은..'관록의 짐꾼'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7.19 22:11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 화면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 화면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가방 4개쯤은 거뜬하게 운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 4일차에 접어든 이서진이 짐 운반에 있어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네 명의 할배들과 이서진은 프랑스 파리를 떠나 국경 도시 스트라스부르로 이동했다.

이서진은 인터넷에서 예약한 스트라스부르의 숙소가 생각보다 작자 할배들에게 미안해하며 어쩔 줄을 몰라 했고, 죄송스런 마음에 차 안에서 방까지 할배들의 모든 짐을 다 들고 올라가겠다고 자처했다.

차 안에서 할배들의 가방을 꺼낸 이서진은 한 번에 가방 4개를 능숙하게 옮기며 짐꾼 4일 차에 접어든 짐꾼의 관록을 뽐냈다.

이어 이서진은 "이걸 내가 다 들고 들어가면 선생님들이 미안해하신다"며 스태프에 대신 할배들의 가방을 들여보내며 할배들이 자신에게 미안해하지 않도록 작은 배려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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