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민낯공개 "안 한 성형 인정할 수도 없고.."

김예진 인턴기자  |  2013.07.25 16:10
클라라 /사진=클라라 트위터 클라라 /사진=클라라 트위터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 인정을 할 텐데 안 했다는 고백, 인정 할 수도 없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후드집업을 뒤집어쓰고 안전벨트를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을 공개한 클라라는 위, 아래에서 찍은 사진을 2장 게재하며 끊임없는 성형설을 일축시키려는 듯한 모습이다.


클라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화장이랑 별 차이가 없네~", "너무 속상해 하지 말길", "오늘부터 운동 시작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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