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이종석과 셀카 "박수하, 내 마음도 읽었나"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7.25 18:59
이종석(좌), 유리(우)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이종석(좌), 유리(우)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유리가 배우 이종석과 친분을 과시했다.

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브레싱' 촬영하다 박수하 만났다? 박수하. 내 마음도 읽었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이종석의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이종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영화 촬영하면서 절친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와 이종석은 수영 선수들 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청춘 스포츠 영화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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