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성열 "나는 정글 위해 태어난 男"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7.26 23:32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안\' 방송 화면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안' 방송 화면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의 멤버 이성열이 정글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성열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정글의 야생 동물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조련을 하는 등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성열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정글을 위해 태어난 남자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성열은 "애벌레 이런 거 굉장히 좋아한다. 보면서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지에 도착한 이성열은 도마뱀을 조련해 늘 데리고 다니고 도마뱀과 입을 맞추는 등 도마뱀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도마뱀뿐만 아니라 게, 바퀴벌레 등을 조련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이성열에 대해 "강한 친구다. 나이 몇 살 더 먹으면 아주 강한 무기가 돼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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