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고', 中서 181억 흥행수입..박스오피스 3위

김관명 기자  |  2013.07.29 16:44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고'가 중국 개봉 이후 181억원의 흥행수입을 거두며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29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이야기 '미스터고'는 지난 주말(26~28일) 중국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흥행수입은 1억 위안(18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위는 26일 개봉한 빈 디젤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1억4400만 위안), 2위는 채닝 테이텀 주연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1억1400만 위안)이 차지했다.

한편 '미스터고'는 지난 주말(26~28일)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21만2150명을 불러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13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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