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소유 "씨스타 수입서열 1위는 효린"

김예진 인턴기자  |  2013.07.31 00:23
/ 사진=SBS \'화신\' 방송캡처 / 사진=SBS '화신' 방송캡처


걸그룹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의 수입서열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소유는 아이돌 중 돈을 가장 많이 모았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말문을 열었다.

소유는 "만약에 저는 100만 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반은 저축을 한다. 어렸을 때 집안형편이 어려웠고 그래서 중학생 때부터 여러 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이후로 직접 용돈을 벌었다고 밝힌 소유는 "중학교 2학년 때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서빙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멤버들 간 수입서열에 대한 질문에 소유는 "굳이 따지자면 효린 언니가 1등이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소유는 "하나에 몰아서 투자하지 않고,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껴야 된다"며 자신만의 재테크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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