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광 트위터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의 양요섭과 이기광이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며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
이기광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섭이와 기광이의 일본에서 추억 쌓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요섭과 이기광의 스티커 사진으로 두 사람은 똑같이 거꾸로 쓴 검은 색 모자와 검은 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장난스러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두 사람은 여러 가지 무늬와 색상 배경, 여러 개의 스티커와 '둘만의 추억쌓기', 눈이 잘린 사진에는 '눈이'라는 문구 등을 써넣어 화려하게 스티커 사진을 꾸미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귀엽다", "표정 살아있네", "귀여워 죽겠다 정말", "둘이 잘 어울린다", "스티커 사진 꾸민 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9일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섀도우(Sha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