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손현주·보아, 의외친분 "김선아 통해 만남"

김예진 인턴기자  |  2013.08.02 23:54
사진=SBS \'땡큐\' 방송캡처 사진=SBS '땡큐' 방송캡처


배우 손현주와 가수 보아가 의외의 친분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손현주, 보아가 출연했다.

보아는 인터뷰에서 "작년에 뵌 뒤로 서로 문자로 안부만 묻는 사이다. 항상 밤에만 뵀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근데 (오늘은) 대낮부터 멀쩡한 정신으로 (만나다니).. 제일 궁금하다. 선배님 안 취하신 모습"이라며 손현주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배우 김선아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전한 두 사람은 김선아, 김주하, 장혁, 유해진과의 모임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아는 배우 송중기의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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