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첫사랑니' 美빌보드 K팝차트 첫 1위 달성

길혜성 기자  |  2013.08.09 08:26
f(x) / 스타뉴스 f(x) / 스타뉴스


5인 걸그룹 f(x)(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설리)가 정규 2집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첫 1위를 차지했다.


9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17일자)에 따르면 f(x)가 지난 7월29일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곡이자 댄스곡 '첫 사랑니'는 K팝 핫 100 차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f(x)가 신곡 '첫 사랑니'로 빌보드 K팝 핫 100 차트 정상을 거머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f(x)는 지난 8일 방송된 음악전문채널 Mnet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첫 사랑니'로 1위에 오르며 요즘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임을 이미 입증했다.


한편 이번 빌보드 K팝 핫 100 차트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2위, 에일리의 '유 앤 아이'는 3위, 비스트의 '섀도우'는 4위,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는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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