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금보라, '화이트 톤 실용 하우스 공개!'

김유영 인턴기자  |  2013.09.12 11:04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캡처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캡처


배우 금보라가 화이트 톤으로 도배 된 깔끔한 집을 자랑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드라마, 광고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금보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금보라는 제작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이트 톤 실용 하우스를 선보였다. 집 내부는 온통 화이트로 도배되어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었다.

금보라는 부엌부터 거실까지 연결되는 대리석 바닥을 가리키며 "청소하기 용이하다"며 깔끔하게 유지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이어 거실을 소개하며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거실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모두 재배치했다"며 "세컨드 탁자는 가끔 차를 마실 때 쓰고, 모든 소파와 간이 탁자는 회전할 수 있게 했다"며 그만의 독특 인테리어 감각을 밝혔다.

멋진 고급 자재에 반한 제작진에게 금보라는 "일산 가구 단지에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구입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소개된 금보라 집 2층은 블랙 앤 화이트 내부로 1층과 마찬가지로 매우 깔끔했다. 밤이 되면 한강의 풍경이 창문사이로 들어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1층은 손님과 가족 모두가 쓰는 공간이라면, 2층은 오로지 부부만을 위해 꾸며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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