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10월 솔로앨범 발매 직후 亞투어 돈다

길혜성 기자  |  2013.09.30 14:44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이 오는 10월 말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직후 아시아 투어에도 돌입한다.

30일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10월 말 첫 솔로 정규 앨범 직후인 11월 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은 11월2일과 3일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김재중은 아시아 곳곳을 돌며 투어를 이어간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 김재중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작업은 50% 가량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아티스트들이 작곡 및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녹음 분위기가 아주 좋다"라며 "김재중의 자작곡도 빛을 발해 완성도 높은 앨범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아시아 투어 공연 관계자는 "김재중의 정규 앨범이 다양한 록 장르를 담은 만큼 무대 또한 관객들과 호흡하는 록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 1월 김재중은 첫 솔로 미니앨범 선 공개곡 '원 키스(One Kiss)'으로 싱가포르 대만 일본 등 해외 9개국 아이튠즈 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앨범 발매 5일 만에 한터 차트 일간, 실시간, 주간 차트 1위를 동시에 거머쥐는 등 솔로 가수로도 성공 가능성을 이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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