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박정철, '정글' 재도전…엑소 찬열도 합류

윤상근 기자  |  2013.10.16 08:48
(왼쪽부터) 배우 오종혁, 박정철, 그룹 엑소 멤버 찬열 /사진=최부석, 이기범, 임성균 기자 (왼쪽부터) 배우 오종혁, 박정철, 그룹 엑소 멤버 찬열 /사진=최부석, 이기범, 임성균 기자


배우 오종혁과 박정철이 SBS '정글의 법칙' 새 멤버로 합류해 재도전에 나선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6일 오전 스타뉴스에 "오종혁과 박정철이 병만족 오는 10월 중에 첫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미크로네시아 편 촬영을 위해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엑소 멤버 찬열도 새 멤버로 투입할 예정이며 김병만, 류담 등도 함께 한다"며 "조만간 나머지 멤버들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종혁과 박정철의 '정글의 법칙'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오종혁은 군 제대 이후 지난 7월 벨리즈 편에 새 멤버로 합류해 오지에서 특유의 강인한 모습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박정철 역시 마다가스카르 편과 아마존 편에 투입돼 '연서남'(연약한 서울 남자)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새 멤버로 합류한 찬열이 병만족에 신선한 매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라인업을 확정 지을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은 오는 12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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