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김남길 "연인NO! 작품으로 맺은 친구" 양측입장

김수진 문완식 기자  |  2013.10.29 10:17
열애설이 제기된 김남길-손예진/사진=이기범 기자 열애설이 제기된 김남길-손예진/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손예진과 동료 배우 김남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오전 연예계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드라마와 영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4개월째 교제중이라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손예진은 오랜 연예활동에도 한 번도 스캔들에 휩싸인 적이 없어 눈길을 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손예진이 KBS 드라마 '상어'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을 함께 촬영하며 친분을 쌓으며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김남길의 지인역시 "얼마전에도 김남길과 얘기를 나눴다. '친분은 있지만 연인은 아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예진과 김남길은 지난 7월 30일 종영된 '상어'와 영화 '해적'에서 연거푸 주연호흡을 맞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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