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3개월 전 이상형은 이광수...연애는 김범!

이경호 기자  |  2013.11.01 17:47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근영(26)과 김범(24)이 연애를 인정한 가운데 문근영이 3개월 전 선택한 이상형이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오후 문근영과 김범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 달 째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과 김범이 함께 출연했던 작품으로 연인이 된 가운데 3개월 전 문근영의 이상형이 회자되고 있다. 3개월 전 문근영의 이상형은 김범이 아니었다.

문근영은 지난 6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불의 여신 정이'의 주인공들인 이상윤, 이광수, 박건형, 서현진과 함께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문근영은 이상윤, 이광수, 박건형, 김범을 두고 펼친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광수를 선택했다.

그는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네 사람 중)키가 제일 크다. 잘해준다"라며 "자상하고, 옆에서 계속 챙겨준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범이 이광수를 향해 "그거 요새도 써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선택한 지 3개월 후. 문근영은 이상형이 아닌 김범과 교제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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