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김상수, 병원서 우승 감격

김우종 기자  |  2013.11.01 23:09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였다.

한 유명 야구 커뮤니티에는 1일 삼성의 한국시리즈가 확정된 직후 '우승 순간 김상수' 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상수(23)가 감격적인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지켜본 뒤 양 손을 든 채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장소는 병원이었다. 김상수는 지난달 31일 서울 CM 충무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김상수는 올 시즌 내내 팔꿈치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달 4일에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왼손 유구골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

김상수는 올 시즌 11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8 111안타 7홈런 44타점 57득점 14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음이 짠하네요"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내년엔 꼭 우승 같이 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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