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4' TOP3, 3人3色 파이널 미션화보 공개

최보란 기자  |  2013.11.07 14:08
(왼쪽부터)황현주, 정호연, 신현지 / 사진제공=CJ E&M (왼쪽부터)황현주, 정호연, 신현지 / 사진제공=CJ E&M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의 최종 우승자를 가름할 마지막 미션 화보가 공개됐다.

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도수코4' 최종회에서 마침내 우승자가 탄생하는 가운데, 온스타일이 TOP3인 신현지, 정호연, 황현주에 내려진 마지막 미션을 공개했다.


'도수코4' 공식 페이스을 통해 공개된 마지막 미션은 글로벌 패션매거진 표지 촬영. 제작진은 미션과 함께 결과물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글을 사로잡았다.

신현지는 붉은 깃털이 장식된 커다란 모자를 쓰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정호연은 하얀 드레스로 여신 무드를, 황현주는 강렬한 록시크 콘셉트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 중 최종 우승자의 사진은 이달 말 발행되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W KOREA 12월호 커버에 실릴 예정이다.

파이널 화보 촬영 당시 현장에서 디렉팅을 맡은 멘토 한혜연은 "블랙 다이아몬드, 핑크 다이아몬드, 순백색의 다이아몬드 중 최고를 골라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며 "완성된 화보를 보고나니 우승자를 선정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TOP3의 파이널 화보가 공개되자 네티즌은 저마다 화보를 평가하고 이들 중 우승자를 점쳐보며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도수코4'에서 TOP3는 글로벌 매거진 화보촬영 외에도 패션쇼, 패션필름 촬영 등의 미션을 받아 고군분투한다. 최종 우승자는 1억원의 상금과 함께 뉴욕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와의 계약 기회, W매거진 표지모델이 될 수 있는 행운을 차지한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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