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스포츠해설가 우지원이 동안 피부의 비법을 공개했다.
우지원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MC 김원희가 "피부에만 10종 화장품을 쓴다더라"고 언급하자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우지원은 "선크림 없이 외출은 안 하고 재생크림과 수분크림 그리고 아이크림 등을 사
용 한다"며 세심한 피부 관리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우지원은 "클렌징은 기본이고, 더운 물로만 세안하면 모공이 열려서 얼음냉수로 얼굴을 2~3분 정도 마사지한다"며 꼼꼼한 세안 방식도 설명했다.
이어 우지원은 "수분 공급도 중요하다"며 "자기 전에 대여섯 종의 화장품을 챙겨 바른다"며 말을 맺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여성 패널들은 "나도 그렇게까지 안 한다"며 우지원의 피부 관리법에 놀라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