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1억원' 마돈나, 올해 최고수입 뮤지션..가가 2위

김관명 기자  |  2013.11.21 08:19
왼쪽부터 마돈나, 레이디 가가 왼쪽부터 마돈나, 레이디 가가
55세의 마돈나가 올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뮤지션으로 집계됐다.

19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밝힌 2013년 최고수입 뮤지션'(The World's Highest-Paid Musicians 2013) 리스트에 따르면 마돈나가 1억2500만달러(1321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수입 대부분은 지난해 누적관객 220만명을 동원한 MDNA 월드투어, 콘서트 MD 판매 덕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2위는 8000만달러(846억원)의 레디이 가가, 3위는 7900만달러(835억원)의 본 조비, 4위는 6500만달러(687억원)의 미국 컨트리가수 토비 키스, 5위는 6400만달러(676억원)의 콜드플레이가 차지했다.

이어 저스틴 비버(5800만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달러), 엘튼 존(5400만달러), 비욘세(5300만달러), 미국 싱어송라이터 케니 체스니(5300만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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