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MAMA' 비, 제대後 첫 국내 방송무대..'건재'

홍콩=이경호, 길혜성 윤성열 이지현 기자  |  2013.11.22 22:58
비 / 화면캡처=Mnet \'2013 MAMA\' 비 / 화면캡처=Mnet '2013 MAMA'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연말 가요 시상식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3 MAMA)에서 지난 7월 제대한 이후 국내 첫 방송무대를 가졌다.


비는 2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MAMA의 무대에 올라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츠 레이닝' '힙송' 등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비는 여전히 화려한 댄스 실력과 무대 매너로 건재함을 과시,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MAMA는 음악전문채널 엠넷이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연말 음악 시상식이다.

홍콩=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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