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감격시대' 여주인공 진세연 아역 합류

김수진 기자  |  2013.12.04 09:41
연기자 지우 / 사진=스타뉴스 연기자 지우 / 사진=스타뉴스


연기자 지우가 KBS 2TV 새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이하 감격시대)의 여주인공 아역으로 합류했다.

지우는 최근 이 드라마에서 진세연(윤옥련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 드라마.

지우가 연기하는 '윤옥련'은 당찬 시골 아가씨로 훗날 중국 상하이에서 유명 가수가 되는 인물. 지우는 당차고 발랄한 성격을 지닌 '윤옥련'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한편 지우는 지난 8월 종영된 KBS 2TV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똑 부러지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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