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갈수록 멋있어진다"

김성희 기자  |  2014.01.05 16:06
동방신기/사진=SBS \'인기가요\' 동방신기/사진=SBS '인기가요'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미니 파티를 열었다.

동방신기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7집 '텐스(TENSE)'의 타이틀곡 '썸띵(Something)'과 수록곡 '텐(TEN)'의 무대를 선보이기 전 앞서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동방신기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인기가요' MC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동방신기는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로 인사했고 마지막에는 한국어로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신곡 '썸띵'에 대해 "새롭게 시도하는 스윙재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서로에게 할 말을 전했다. 멤버 최강창민은 "빈말이 아니라 윤호 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갈수록 창민이가 멋있어진다. 기대 된다"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앨범 발매 전 음악방송 출연을 통해 신곡을 처음 공개했다. 보통 앨범, 선공개곡을 발표한 뒤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과 달랐다. 정규7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 7집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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