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WMA 5개부문 후보…엑소는 베스트그룹 후보에

이경호 기자  |  2014.01.11 17:27
가수 비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비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비가 월드뮤직어워드(World Music Awards. 이하 WMA)의 5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비는 11일 오후 WMA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9개 부문별 수상 후보 중 5개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비는 지난 2일 발표한 정규 6집 앨범 '레인이펙트' 타이틀곡 '30섹시(30sexy)'로 월드 베스트송, 월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월드 베스트 남자(MALE) 아티스트, 월드 베스트 라이브 액트, 월드 베스트 엔터테이너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에 이어 다비치와 박지윤이 월드 베스트송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싸이는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월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다비치는 노래 '미싱 유 투데이', 2NE1은 '미싱 유'로 싸이와 함께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다. 현아, 아이유 등은 월드 베스트 여자(FEMALE)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등장했다.

그룹 엑소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엑소 /사진=이동훈 기자


이외에도 지난해 가요계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엑소가 2NE1, 2PM 등과 함께 월드 베스트 그룹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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