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비, 화려한 컴백무대 '반전 매력'

이경호 기자  |  2014.01.11 16:55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가수 비가 반전 매력으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비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의 더블 타이틀곡 '30섹시(30sexy)'와 '라 송(La song)'으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는 '30섹시' 무대에서는 특유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로 이목을 끌었다.

이어 '라 송' 무대에서는 왼쪽 뺨에 입술 자국 분장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비의 '30섹시'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비의 다양한 보컬 라인이 인상적이다. '라 송'은 라틴 팝 장르의 노래로, 미국 서부의 카우보이 영화를 연상케 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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