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전현무와 선후배 사이 "유명인 될 줄 몰랐다"

김유영 인턴기자  |  2014.01.15 09:25
곽정은(위), 전현무/사진=곽정은 트위터 곽정은(위), 전현무/사진=곽정은 트위터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과 방송인 전현무와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곽정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녀사냥 녹화올 때마다 사진으로 만나는 전현무님, 같은 고등학교 바로 위 기수 선배다"라며 전현무와 고등학교 선후배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9년 전엔가 그가 다른 언론사에 있었을 때 내가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그가 이렇게 유명한 방송인이 될지 전혀 몰랐다"라며 전현무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 사진을 게재했다.

곽정은, 전현무 선후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나도 유명해질 줄 몰랐다","남다른 인연인데 친한가?","전현무가 한 살 많은 거였어?","전현무가 '마녀사냥'에 나오면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정은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에서 거침없는 19금 토크와 연애에 관한 솔직한 어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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