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골든디스크 '음반 본상' 수상 "감회 새로워"

'가왕' 조용필이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용필은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총 8팀에 주어지는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조용필은 영상을 통해 "감회가 새롭다"며 "여러분에게 오래 기억되는 것이 꿈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용필은 올 봄 발표한 정규 19집 '헬로'를 히트시켰다. 조용필은 이날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길혜성 기자 [e-mail], 윤성열 기자[e-mail], 이지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