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양요섭, 새 식구로 강아지 '양갱이' 입양

라효진 인턴기자  |  2014.01.25 00:02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양요섭(비스트)이 새 식구로 강아지 '양갱이'를 맞아 들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양요섭은 "최근 4개월 된 강아지 '양갱이'를 새 식구로 맞았다"고 밝혔다.

양요섭은 "길을 걷다 애완동물 가게를 지나쳤는데 양갱이가 눈에 밟혀 결국 입양을 결심했다"는 말로 새 식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주인과 강아지의 서열을 정리하기 위해 밥을 먼저 먹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며 일부러 양갱이 앞에서 밥을 먹었다. 하지만 양갱이는 양요섭의 고군분투에도 눈길조차 주지 않아 양요섭의 애를 태웠다.

양요섭은 "명견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책과 인터넷에서 훈육법을 찾는 등 양갱이 훈육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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