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성빈 "선지국도 없고…"

오는 23일 오후 4시55분 방송하는 MBC '일밤' '아빠 어디가2'에서는 2번째 여행에 나온 여섯 가족들의 모습을 담습니다. 지난 주 도착했던 경북 안동시 서후면 천주마을이 그 무대. 이번 1박2일의 여행에선 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사진만 봐도 그 사랑스러운 아이들, 가족들의 모습에 흐뭇해집니다.

"선지국도 없고…."

애먼 숟가락을 빨아보는 배고픈 성빈 양.

"내 계란말이야!"

울어버린 민율이. 건드려선 안될 계란말이를 건드린 사람은 누구일까요.

"안녕들하신가~"

동일 아빠는 오늘도 잘 주무신 모양.

"이건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맏형이 되었어도 후의 호기심은 여전합니다.

"넘어가지 않겠어~"

우리 후, 유연하지요? 아빠와 손바닥 씨름 중!

"이만하면 됐나?"

찬형이가 구해온 오늘의 아침메뉴는 과연??

<사진제공=MBC>

김현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