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오늘(8일) 오전 사망

이지현 기자  |  2014.03.08 12:05
고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 사진출처= 고 박은지 페이스북 고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 사진출처= 고 박은지 페이스북


노동당 박은지(35) 부대표가 사망했다.

8일 정계에 따르면 박 부대표는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노동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또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의 갑작스런 소식에 황망한 마음입니다.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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