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유리 "소녀시대 멤버들..친구 이상 가족"

김성희 기자  |  2014.03.12 14:37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서현/사진=KBS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서현/사진=KBS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유리와 제시카, 서현이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에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12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조정치 하림의 2시'에서 연습생시절부터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 유리는 DJ들이 향후 이별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지 묻자 "상상은 했다. 상상은 자유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멤버들은 친구 이상으로 가족 같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제시카는 중년이 되어서도 모일지에 대해 "저희끼리는 뭉쳐서 잘 지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4집 미니 앨범 '미스터 미스터'로 가요계 컴백한 뒤 활동 중이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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